울산 북구, 민원 공무원 폭언· 폭행 사건 발생 모의훈련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2-06-26 14: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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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 집기 파손 등 폭력을 행사하는 가상 상황을 재현
▲울산광역시 북구청 제시

 

울산 북구가 올해부터 전 동에 자체 비상 대응반을 편성, 민원인에 대한 민원 공무원의 자체 대응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울산 북구는 최근 전국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민원 공무원 폭언·폭행 사건 발생에 대비해 22일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민원인이 폭언을 하고, 집기 파손 등 폭력을 행사하는 가상 상황을 재현해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됐으며, 폭언과 폭력 등 위험상황 발생 시 초기 대처, 주변 민원인 대피, 피해 공무원 구조, 폭력 행사 민원인 제압, 경찰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북구 관계자는 "훈련을 통해 민원 공무원의 자체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재점검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북구는 올해부터 전 동에 자체 비상 대응반을 편성하고 반기별 1회 이상 비상 대응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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