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문포토윅스, '울산 60' 사진전 개최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2-08-24 15: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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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1월 27일 특정공업지구 선정, 같은 해 6월 1일 울산시 승격

 

▲울산중문포토윅스 사진전 (사진 : 독자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울산중문포토윅스가 울산문화회관에서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제 3전시실에서 울산 60 주제로 사진전을 연다.

울산중문포토윅스는 울산이 시 승격 60년을 맞아 ‘회갑 도시’의 의미와 자긍심을 지니고 살아온 삶을 되짚어 보는 무대가 되고자 중문포투웍스 사진전 울산 60을 전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전시기획의도는 아래와 같다.

한반도 최대의 공업도시인 ‘울산(蔚山)’이라는 이름은 조선 태종 때인 1413년에 ‘울주(蔚州)’를 ‘울산군(蔚山郡)’으로 개칭하면서 역사상에 처음 등장한다.

역사 이전인 선사시대 무렵부터 울산 지역인 언양읍 인근에 사람이 살았다는 증거라고 한다.

1962년 1월 27일의 울산은 특정공업지구로 결정하면서 도시화의 물결을 타고 같은 해 6월 1일에는 울산시로 승격하였다.

이번 ‘울산 60’ 전시는 올해가 1962년 울산이 시로 승격된 지 60년을 맞아 ‘회갑 도시’의 의미를 되새기며 자긍심을 지니고 살아온 삶을 되짚어 보는 무대가 되고자 한다.

‘울산 60‘ 사진전은 도시의 구조적 형식미를 통해서 과거를 소환하고 있으며 토속 신앙에 이르기까지 스쳐버릴 수 있는 울산의 도시성을 탐조해 본다.

현장감을 생생하게 살려내기 위하여 컬러사진을 대형으로 프린트하였으며, 심상적인 사진은 흑백 작업을 하여 사진 감상의 맛을 높인다.

울산의 변천 과정과 도시의 특징을 구현한 내용은 다큐멘터리 스타일로 전개하고, 예술성을 강조한 주관적 시각의 사진은 조형성을 강조하여 작품을 선보인다.

 

▲울산중문포토윅스 사진전 (사진 : 독자 제공)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11명의 작가는 역사, 인문, 사회의 관점에서 서로 주제와 소재의 중복성을 피하고자 노력하였다.

한편, 연초부터 전시를 준비하면서 참여 작가들은 사전에 촬영 주제와 소재 발굴 등 서로의 준비사항을 공개하였으며 중간에 리뷰 과정을 통해 허심탄회한 담론을 펼친 것도 인상적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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