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광역시교육청사. (사진=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이 학교 내 고화질 CCTV 설치 확대와 실시간 모니터링 강화를 통한 사각지대 감소와 학교폭력과 각종 범죄를 예방한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200만 화소 미만 CCTV 전면 교체 등 안전한 학교 환경 인프라 구축을 위한 각급 학교 CCTV 고화질 개선 사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공립 유치원과 국·공·사립 각급 학교다. 200만 화소 미만의 CCTV는 대수 제한 없이 전면 교체하며, CCTV 신규 설치는 신청 학교당 최대 16대로, 녹화기 설치는 교당 1대로 각각 제한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해 학교 수요 조사를 통해 229교의 신청을 받았고, 예산 18억 4천만 원을 들여 CCTV 1천534대, 녹화기 206대 설치를 지원한다. 저화소 CCTV 369대는 200만 화소 이상의 고화질 CCTV로 전면 교체하고, CCTV 1천165대와 녹화기 206대는 신규 설치로 지원한다.
이 가운데 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계된 초등·특수학교는 지자체 관제센터와 협의한 후 설치해야 한다.
지난해 9월 기준으로 부산지역 모든 학교에는 CCTV가 설치되어 있으며, 200만 화소 이상 CCTV 보유 비율은 95.8%였다. 이번 조치를 통해 모든 학교가 고화질 CCTV를 보유하게 된다.
신용채 시 교육청 안전기획과장은 “이번 사업은 안전한 학교 환경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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