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곡 박물관, '폰카로 사진 촬영하며 걷는' 대곡천 답사 진행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2-06-16 13: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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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4일까지 선착순 20명 모집

 

▲울산 대곡 박물관 (사진 :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울산 대곡 박물관이 태화강 상류이며 백운산 탑골샘에서 흐르는 물과 몇 개의 지류가 모여이루어진 하천인 대곡천을 사진으로 느끼는 행사를 마련한다.


울산 대곡 박물관은 오는 27일 오후 2시 핸드폰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하며 걷는 대곡천 답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조선시대에는 반구천(盤龜川), 반계(磻溪) 등으로 불렸던 대곡천은 태화강 상류이며, 백운산 탑골샘에서 흐르는 물과 몇 개의 지류가 모여 이루어진 하천이다.

이곳에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각석과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비롯한 명승인 울주 반구천 일원, 문화재자료인 천전리 공룡발자국 화석 등이 위치하고 있다.

대곡천 유역 일부 구간은 걸어서 답사할 수 있는 길이 만들어져 있는데, 그중 하나가 울산 대곡 박물관에서 울주 천전리 각석을 거쳐 반구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까지 걸어서 가는 코스이다.

이번 답사는 대곡천 유역의 풍광과 여러 유산을 사진 촬영기법을 활용하여 한층 더 가깝게 느껴보도록 마련하였다.

안내는 울산대학교 동양화과 교수인 안남용 사진작가가 맡으며, 이달 27일 오후 2시 울산 대곡 박물관에서 출발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며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4일까지 울산 공공시설 예약 서비스 또는 전화로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20명이다.

울산 대곡 박물관 관계자는 “문화유산의 보고인 대곡천 유역의 자연 및 문화유산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 대곡 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박물관으로 전화하면 된다.

한편, 울산 대곡 박물관은 2층 제3전시실에서 대곡댐 편입부지에서 발굴조사된 하삼정 고분군을 조명하는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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