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철도 폐선부지 정지공사 착공식 12억 투입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2-06-22 13: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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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차단 숲, 광장·쉼터 조성 사업 원활한 추진을 위해

 

▲ 울산 광역시 북구 공항 앞의 폐선 (사진 :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울산 북구가 폐선부지에 도입 예정인 미세먼지 차단 숲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부지를 정비하는 철도 폐선부지 정지공사를 추진한다.

울산 북구는 22일 중산동 이화 청소년 창작센터 예정지 일원에서 철도 폐선부지 정지공사를 알리는 착공식을 열었다.

북구는 폐선부지에 도입 예정인 미세먼지 차단 숲, 광장·쉼터 조성 사업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구비 12억 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부지를 정비하는 철도 폐선부지 정지공사를 추진한다.

북구는 앞서 지난 3월 24일 국가철도공단과 협약을 체결해 울산 시계(관문성)에서 송정지구까지 연장 9.5km, 면적 22만㎡의 동해남부선 철도 폐선부지에 선형 숲길을 조성하고, 주요 지점마다 광장과 쉼터를 조성하는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부지 정지공사를 올해 안으로 마무리해 내년부터 폐선부지 내 추진 예정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돼 폐선부지가 빠른 시일 내 주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통로박스와 철도교량 등 철도 시설물로 인해 통행 불편을 야기했던 구간의 도로구조 개선 사업 또한 연내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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