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형 원자력산업에 총 100억 원 규모 우대보증 지원 (사진 : 기술보증기금)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기술보증기금이 정부 국정과제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 원전산업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과 지난 27일 경남도청에서 경남형 원자력산업 육성 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100억 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 국정과제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기보·경상남도·경남은행·농협은행이 경남형 원전산업 육성을 위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원전산업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정부가 원전산업을 차세대 성장 동력 업종으로 선정하고 국정과제 및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함에 따라, 이에 부응하여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경남은행·농협은행의 특별출연금 5억 원을 재원으로 보증비율 상향(85%→100%, 최대 3년), 보증료 감면(0.2% p ↓, 최대 3년)의 혜택이 포함된 총 100억 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한다.
경상남도는 최대 2.0% p의 이차보전, 경남은행과 농협은행은 최대 1.0% p의 우대금리를 연계 지원함으로써, 최근 고금리 기조 속에서 기술 중소기업의 금융비용을 줄여 혁신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 기업은 경상남도에 소재한 원자력 분야 중소·벤처기업으로 원자력 분야 유자격 공급자 등록기업, 원자력 분야 인증서(KEPIC, ASME) 보유기업, 한국수력원자력(주) 또는 두산에너빌리티(주) 협력업체, 원전기업신속지원센터(경남TP)에서 원자력 분야로 인증받은 기업 등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허윤석 기보 경남울산지역본부장은 “경남지역은 원전 관련 대기업을 중심으로 협력사가 밀집한 곳으로 관련 중소기업을 집중 육성할 최적지이다”라며, “앞으로도 기보는 국정과제의 성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 및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정책금융 지원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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