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 이어진다…오는 주말 전국에 겨울비 내릴 듯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3-01-08 1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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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산천어축제 개막 이틀째를 맞은 8일 오전 강워 화천군 화천읍 화천천 축제장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 축제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포근하겠다. 오는 주말인 13~14일에는 전국에 겨울비가 내리겠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은 구름많겠고, 남부지방은 구름많다가 낮부터 대체로 맑겠으며, 제주도는 맑겠다. 월요일에는 전국이 구름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10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은 구름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월요일 새벽 0~6시부터 아침 6~9시 사이 경기북동부와 강원영서중·북부에는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경기남동부와 강원영서남부, 충북북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내일 새벽 0~6시 부터 아침 6~9시 사이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에는 비가 차가운 물체에 닿는 순간 얼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강수량은 울릉도·독도 5㎜ 미만, 경기북동부, 강원영서중·북부 1㎝ 미만/ 1㎜ 미만, 경기남동부, 강원영서남부, 충북북부 0.1㎝ 미만 눈 날림/ 0.1㎜ 미만 빗방울이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2~0도, 최고기온 1~8도)보다 3~5도 높겠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3~12도가 되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3~6도, 낮최고기온은 4~14도, 10일 아침최저기온은 -11~4도, 낮최고기온은 4~12도로 예상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쌓여있는 가운데, 낮 동안 일부 녹았던 눈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다시 얼어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고,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 출입구 등에서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이면도로나 골목길 등에서는 빙판길이 많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동해안과 경상권해안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5일 중국북부와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이날 오전 수도권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황사가 관측되는 곳이 있다.

 11 ~ 12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12일 오후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기온은 -6~6도, 낮 기온은 5~16도로 평년(최저기온 -10~0도, 최고기온 1~8도)보다 높겠다.

 이어 기압골의 영향으로 13일(금)부터 14일(토)까지 전국에 비(강원영동 비 또는 눈)가 내리겠고 15~16일 강원영동에는 눈이 오겠다. 아침 기온은 -5~12도, 낮 기온은 0~15도로 평년(최저기온 -10~0도, 최고기온 1~8도)보다 높겠다.


 내일 오후부터 동해중부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먼바다에는 바람이 30~50㎞/h(8~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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