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안전사고 예방한다...‘AI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4-12-09 13: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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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제4차 학교안전사고 예방 기본계획(2025-2027)' 발표
▲ 기사 내용과는 무관한 학교 교실 자료사진(매일안전신문DB)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학교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육부가 AI를 활용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

교육부는 9일 ‘제4차 학교안전사고 예방 기본계획(2025-2027)’을 발표했다.

‘학교안전사고 예방 기본계획’은 학교 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3년 마다 수립된다. 이번 4차 계획은 ‘미래 교육환경에 대응하는 학교안전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교육부는 3대 전략 목표로 지능형 통합 안전관리, 현장 중심 안전교육, 지속 가능한 학교 안전을 제시했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학교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한다.

학교 유형별 사고 발생 현황 등을 분석한 이른바 ‘AI 예측 사고 모델’을 도입하여 학교 특성에 맞는 안전관리와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시스템 기반 재난관리를 통해 실시간 재난 예측 안내는 물론 학교·교육청·교육부의 신속한 상황 대응한다.

학교 안전 데이터 관리체계도 정비한다. 학생안전 자가진단(SSA)을 통해 맞춤형 생활지도와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복합재난 대응 훈련 교육안을 보급하고, 학생 주도의 재난안전훈련 확대, 모든 학교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안전 연수 등 현장 중심형 안전교육도 강화한다.

또 17개 시도에 종합형 학생안전체험관 1개 이상을 설립해 체험교육 인프라도 확대한다.

이외에도 학교현장 수요에 따라 고속방지턱, 안전펜스, 승하차존 등 교통안전 인프라도 지속 확충할 계획이다.

전진석 교육부 교육자치협력안전국장은 “제4차 학교안전사고 예방 기본계획을 통해 신종 재난·사고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학교·학교 구성원의 안전역량을 높여 안전한 학교가 구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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