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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가 기관 및 단체에 심폐소생술 교육장비를 무료 대여해주는 서비스를 개시한다.(사진, 서울시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서울시가 심폐소생술 교육장비를 기관 및 단체에 무료 대여해주는 서비스를 통해 응급처치 교육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기관 및 단체에 심폐소생술 무료 대여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심폐소생술 교육장비는 실제 사용 횟수가 적은 데 비해 고가의 장비군에 속한다. 그렇다 보니 기관·단체에서 충분한 수량을 자체 구비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
이에 그동안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소방서 등 교육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시 소방재난본부는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기관 및 단체들이 언제든지 심폐소생술 교육 및 연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교육장비 무료 대여서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다만, 교육대상자 수 및 장비 수량 등을 고려해 개인은 제외하고 기관·단체에 한정으로 운영된다.
이번 대여 서비스는 성인 심폐소생술 마네킹 100개, 교육용 자동심장충격기 80개를 이용해 서비스가 진행된다. 장비 대여는 최대 20개, 최대 7일간 가능하다.
또한, 전문 배송업체가 심폐소생술 교육장비를 교육장소에 배송 후 교육이 끝난 뒤에 수거까지 책임진다.
심폐소생술 교육을 위한 대여 서비스 신청은 서울시 안전교육 예약 포털을 통해 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소방재난본부 안전지원과 안전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득수 서울소방재난본부 안전지원과장은 “일상생활 속 위급 상황은 누구나 맞이할 수 있다”며 “서울소방은 이번 대여 서비스를 포함하여 심폐소생술이 저변으로 확대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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