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주민 참여 자율방역시스템 구축 ‘마을 생활 방역단’운영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2-05-31 14: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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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 마을 73개 단체에 방역물품 1만 5,000여 개 지원

 

 

▲울산시청 본관 건물 사진: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울산시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한 대비와 지역별 맞춤형 방역을 위해 마을 주민이 참여하는 자율방역시스템을 구축한다.

울산시는 오늘 코로나19의 확연한 감소세로 거리 두기 조치가 해제되고 일상 속 자율방역 체계로 전환되었으나 일상 속 감염 차단이 여전히 중요한 상황이므로 마을별 자율방역 시스템 조성을 통한 안정적인 일상 회복을 위해 ‘마을 생활 방역단’을 조직해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마을 생활 방역단’은 이·통장 등으로 구성된 마을 방역관 주도하에 마을별 봉사 희망 단체 및 주민이 자율적으로 구성해 생활 방역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역할은 방역 사각지대 발굴, 방역 취약지 순찰, 고령층 백신 접종 안내, 경로당 등 공공시설 방역 활동(소독) 등이다.

울산시는 ‘마을 생활 방역단’의 원활한 방역 활동을 위해 32개 마을 73개 단체에 소독제, 장갑, 방역 마스크 등 방역물품 6종 1만 5000여 개를 지원한다.

김노경 시민안전실장은 “마을 곳곳의 사정이 밝은 이·통장과 지역주민들이 마을 방역을 책임지는 자율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적극 지원하여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겠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주기적인 실내 환기와 함께 마스크 쓰기 등 생활 속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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