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튀르키예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한 ‘한국마을 문화센터’운영 사업 전개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10-16 14: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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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튀르키예 카흐라만마라슈에서 열린 '희망브리지 형제의 마을' 입주식에 참석한 관계자와 주민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희망브리지)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희망브리지가 지난해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튀르키예 하타이주 이스켄데룬 지역 이재민을 위해 약 3억2천만원 규모의 '한국마을 문화센터 운영 사업'을 전개한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지난해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튀르키예 하타이주 이스켄데룬 지역 이재민을 위해 약 3억2천만원 규모의 ‘한국마을 문화센터 운영 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마을 문화센터는 지난해 희망브리지가 지진 피해 아동·청소년의 트라우마 극복과 정서적 지원을 위해 31만달러(약 4억원)를 투입해 건립한 330㎡(약 100평) 규모의 시설이다. 희망브리지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마을에 거주하는 이재민 540여가구와 인근 거주 이재민을 대상으로 한글 교실, 컴퓨터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은 25일까지 구글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희망브리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이번 공모사업이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튀르키예 이재민의 일상회복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앞으로도 형제의 나라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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