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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청 전경 (사진 : 울산ㅅ청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울산시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감염 취약시설 대응체계 강화에 나선다.
울산시는 최근 코로나19 환자수가 다시 증가세를 보임에 따라 ‘시설-구·군’, ‘보건소-시’, ‘감염예방관리 지원기구-경남권질병대응센터’로 구성된 감염 취약시설 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응체계는 감염 취약시설에 대한 예방·감시·조사 표준화 안내서에 따른 것이다.
전담대응팀은 시 전담대응지원팀 5개 팀 10명, 구·군 전담대응팀 24개 팀 57명, 감염예방관리 지원기구 2개 팀 4명 등 총 31개 팀 7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업무는 평상시의 경우 감염 취약시설 요양병원·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 시설, 장애인복지시설 3종과 구·군의 보건소가 시설 인적 현황 등 정보 공유체계 유지 및 상시 점검을 시행한다.
감염 취약시설에 집단 발병 시에는 울산시와 구·군은 현장 역학조사 및 확진자·접촉자 관리 등을 실시한다.
시·감염예방관리 지원기구는 구·군 활동 및 감염예방관리 교육·훈련을 지원하며, 경남권질병대응센터는 후속조치 및 조사·분석을 지원하게 된다.
울산시 감염병 관리지원단은 지난 2020년 이후 감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125회 1,563명 현장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29일부터 이달 12일까지 관내 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 시설을 대상으로 기본 방역수칙 등 하절기 감염 취약시설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경남권질병대응센터에서도 이달 25일부터 8월 16일까지 요양병원 5개소를 대상으로 감염관리 현장방문 교육 및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감염 취약시설은 고령·기저질환 등으로 면역력이 낮은 입소자가 대부분으로 집단발생과 중증도가 높은 집단이다.”라며 “이번 대응체계 구축으로 사전예방과 신속한 역학조사 및 후속조치 등을 통하여 집단발생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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