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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5일 밤, 부산 도심에 멧돼지 3마리가 출몰했다.(사진:부산경찰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부산시에서 도심에 멧돼지가 출몰했다는 신고가 잇따랐다.
22일 부산 동구에 따르면 이날 새벽 동구 범일동 안창마을에 멧돼지 8마리가 출몰했다.
동구는 “인근 주민과 등산객께서는 통행 시 안전에 유의해 주기 바란다”라는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또 전날 오후에는 동래구 동래문화회관 인근 마안산 일대에서 멧돼지가 출몰했다. 당시 구는 주민들에게 안전문자를 발송하여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5일에는 부산진구 초읍동의 한 중학교 인근에 멧돼지 3마리가 출몰했다는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다.
당시 유해조수 포획단이 출동해 멧돼지 1마리를 사살했으나 나머지는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시에 따르면 올해 들어서만 81마리의 멧돼지가 유해조수 포획단에 잡혔다. 1월에 40마리, 2월은 이날까지 41마리가 포획됐다.
시는 겨울철 야산에 먹을 것이 부족해 도심에 내려온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청에 따르면 멧돼지를 만났을 경우에는 주변 나무나 바위 등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한다.
특히 멧돼지와 직접 마주쳤을 경우에는 소리를 지르거나 갑자기 움직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서로 주시하고 있을 때 멧돼지 눈을 똑바로 쳐다보거나 달아날고 등을 보이는 등 겁먹은 모습을 보이면 안된다.
멧돼지를 위협하거나 해를 입히기 위한 행동으로 무리하게 접근해서도 안되며, 침착하게 해당 장소를 벗어나 119에 신고해야 한다.
시는 “등을 보이며 달아나는 행동은 위험하니 조용하고 신속하게 주위 나무나 바위 등 은폐물 뒤에 몸을 숨기고 전화로 112나 119에 도움을 요청하라”며 “특히 새끼와 동행하는 어미 멧돼지가 있는 경우 공격성이 강하니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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