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K-MaaS’ 서비스 출시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10-28 14:50:08
  • -
  • +
  • 인쇄
▲K-MaaS 슈퍼무브 앱 이용화면 (사진=슈퍼무브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국토교통부가 통합교통서비스 K-MaaS를 본격적으로 선보였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다양한 교통수단을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통합교통서비스인 ‘K-MaaS’를  28일 공식 출시했다.

 

K-MaaS는 철도, 항공, 버스, 개인형 이동수단 등 교통수단을 통합 제공하며, 이를 위한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슈퍼무브’를 통해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슈퍼무브’ 앱은 목적지까지의 최적 경로 검색은 물론, 선택한 경로 내 다양한 운송수단의 실시간 시간표 조회와 예약·결제를 지원한다. 이로써 이용자들은 별도의 교통수단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하나의 플랫폼에서 간편하게 이동 수단을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게 된다.

대광위는 K-MaaS 서비스의 구현을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사업자 공모와 민·관 협약 체결, 국민 체험단 운영 등을 진행해 왔다. 이를 통해 중계 플랫폼 사업자인 한국도로공사는 철도, 항공, 시내·시외버스, 개인형 이동수단 등의 교통 정보를 통합하고, 민간 플랫폼 사업자 슈퍼무브는 이를 바탕으로 모바일 앱을 개발했다.

강희업 대광위 위원장은 “K-MaaS는 국민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 모빌리티 산업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며, “교통수단을 다양한 분야와 연계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광위는 K-MaaS의 초기 교통 분야 서비스 개시를 시작으로 향후 교통과 관광, 숙박을 연계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민간 서비스 플랫폼 사업자를 추가로 공모하며, 참여 희망 사업자는 10월 30일부터 11월 29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진섭 기자 김진섭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