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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로드 앱 버전 5.0 기능 소개 (사진, 해양수산부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코로나19 영향으로 ‘나홀로 조업’과 소규모 해양레저를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며 사고 발생 시 주변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워진 상황에 해양안전 앱 ‘해로드’가 업데이트된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안전 모바일 앱 ‘해로드(海Road)’ 최신판(해로드 5.0)을 오는 19일부터 배포한다고 18일 안내했다.
‘해로드’는 바다 한가운데에서도 자신의 위치를 전자해도 상에서 확인할 수 있어 위급 상황 시 구조기관에 위치 정보 등을 알릴 수 있다.
지난 2014년 8월 서비스 오픈 이후 해로드 신고 기능으로 구조한 총 인원은 올해 2월 28일 기준 1460명이다.
이번 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해상 추락 시 자동신고기능, 기상정보 제공 등 사용자 중심의 편의기능이 강화된다.
우선 이용자가 바다에 추락할 경우 별도의 장비인 해로드 세이버와 연계해 해경 등 구조기관에 자동으로 신고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풍향, 풍속, 파고, 수온은 물론 120개소의 조석 정보까지 해로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휴대전화 통신이 잘 터지지 않는 해역에서도 전자해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미리 해역별 해도를 해로드에 저장하는 기능도 추가된다.
한편 해수부는 이번 해로드 최신판 배포를 계기로 자동신고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별도의 장비인 해로드 세이버 400대를 나홀로 조업 어선과 레저선박 등에 무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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