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추계 전국 도로 11만㎞ 일제 점검·보수 시행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9-13 13: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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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손된 도로 사진 (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국토교통부가 ​내일부터 약 4주간 전국 11만km 도로에 대한 추계 점검 및 보수작업에 적극 나선다.

 

 

국토교통부가 9월 14일~ 10월 16일까지 약 4주간 고속도로, 일반국도, 지방도 등 도로법을 근거로 건설되어 운영 중인 모든 도로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보수하는 추계 도로정비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추계 도로정비는 교량‧터널 등 시설물 점검‧보수, 도로파임 등 파손에 대한 포장 보수, 배수관로 청소, 도로표지 정비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면서 불법 점용시설 정비, 도로변 제초 및 청소 등 도로경관 개선도 추진한다.


이에 따라, 각 도로관리청은 자체 실정에 맞는 추계 도로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정비를 시행하고, 그 결과를 10월 말까지 국토교통부로 보고토록 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각 도로관리청이 추계 점검·정비를 완료하고 보고한 결과와 현장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추계도로정비 결과를 평가한다.

평가 결과, 미흡한 사항은 추가 정비를 요청하고, 우수기관 및 우수자 개인에게는 표창을 수여하는 가운데 우수사례를 각 도로관리청에 공유하여 도로관리 수준 향상을 독려할 예정이다.

한편 이용욱 도로국장은“수준 높은 도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중요”하다면서, “올해는 여름철 강한 집중호우가 있었던 만큼 침수 등으로 파손된 도로의 보수, 비탈면 정비 등 안전에 중점을 두고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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