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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시 옥산동의 한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안성 신축공사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해 5명이 다치고 2명이 매몰됐다가 1명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9일 오전 11시 49분경 경기도 안성시 옥산동의 한 신축 공사장에서 9층 바닥면이 8층으로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5명이 부상을 입었다. 또 2명이 매몰됐다가 1명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으며 현재 1명에 대한 구조를 진행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사고 직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낮 12시 1분 대응 단계를 2단계로 상향하고 특수대응단 등 4개 구조대를 포함 52명을 현장 투입했다.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구조 작업 등 사태를 수습하고 있다. 안성시는 굴착기와 크레인 등을 지원했다.
추가 붕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사고 현장이 수습되는 대로 공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혐의가 확인될 경우 대상자를 형사 입건할 계획이다.
한편, 사고가 난 건물은 지하 2층~지상 9층 연면적 1만4000여㎡ 규모 건물이다. 일반 상업 지역 내에 제1·제2종 근린생활시설 용도로 건축 허가를 받았다. 지난 2월 말 착공했으며, 준공 예정일은 오는 2024년 5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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