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문 '펑'...삼성, 오늘부터 세탁기 10만대 무상 수리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8-22 13: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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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드럼세탁기 파손 사례 (사진, 한국소비자원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삼성 드럼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며 삼성전자가 해당 모델에 대한 자발적인 무상 수리 조치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생산된 ▲WF24A95 ▲WF24B96 ▲WF25B96 등 비스포크 그랑데 AI 3개 제품 10만 6173대를 대상으로 22일부터 무상 수리한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원과 국가기술표준원에 따르면 삼성전자 자체 분석 결과 문 뚜껑과 외부 유리 접착 면에 있는 잔류 이물질 등으로 외부 유리가 떨어져 나갈 가능성이 확인됐다.

무상 수리 대상 여부는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일련번호를 입력해 확인 가능하며 제품의 상세젱보는 제품안전정보센터, 소비자24, 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 소비자 위해감시시스템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원은 해당 제품을 보유한 소비자는 신속히 삼성전자 고객센터나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앞서 지난달 인천 강화군에서는 한 소비자가 삼성전자 2020년형 모델 세탁기로 여름용 침대보를 빨던 중 '쾅' 하는 소리와 함께 덮개 유리가 떨어져 나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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