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단계 한강유역 중권역 물환경관리계획 수립 현황도 (사진=한강유역환경청)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한강유역환경청이 중권역을 대상으로 물환경 현황 파악과 이에 따른 적절한 관리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강유역환경청이 한강유역 내 7개 중권역에 대하여 물환경 보전을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적절한 관리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중권역 물환경관리계획’을 수립했다.
2단계 중권역 계획은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및 한강유역물관리종합계획의 정책방향에 맞춰 물관리 대책을 제시함으로써 물관련 상위 계획과의 연계성을 확보하였으며, 중점관리하천 수질 개선 목표(BOD, T-P 기준)를 등급(I~VI)과 더불어 오염도 수치(mg/L)도 제시하여 수질 개선 목표를 구체화했다.
본 계획에 따르면 7개 중권역에 총 379건의 사업이 시행될 계획으로, 중권역별 물관리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이 마련됐으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한강서울) 노후 물환경 인프라(상·하수도) 개선 및 도시화로 증가된 불투수면 관리 대책 추진
② (한강고양) 굴포천 유역의 오염하천 수질 관리 강화 및 유역 맞춤형 하수처리시설 관리 강화
③ (임진강하류) 산업단지 유해물질 관리 및 하천 수질 개선을 위한 오염원(생활계, 축산계) 관리 강화
④ (한탄강) 신천의 색도 관리 기반 마련 및 주요 오염하천을 중심으로 폐수배출사업장 관리 강화
⑤ (남한강하류) 남한강 3개 보(강천보·여주보·이포보) 녹조 관리 강화 및 축산계 오염원 감소를 위한 대책 추진
⑥ (경안천·팔당댐)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 강화 및 조류 발생 제어방안 마련
아울러 한강청은 이행평가를 통해 중권역 물환경관리계획의 사업 추진 현황 및 물환경 개선 성과를 매년 평가·분석하여 대책의 실효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은 “2단계 중권역 계획의 차질 없는 이행을 통해 한강유역의 다양한 물관리 현안들이 해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지자체에서도 중권역 계획에 따라 지역의 물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권역 계획을 수립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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