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태풍 힌남노가 휩쓸고 간 지난 6일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시내버스 차고지 주변 도로가 유실돼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태풍 힌남노가 할퀴고 간 경북 일대 하천 피해액이 300억원 이상으로 잠정 집계된 가운데 특히 큰 피해를 본 지방하천을 점검하고 나섰다.
13일 경북도에 따르면 힌남노로 포항과 경주 등지 지방하천 24곳에 60여건, 330여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도는 빠른 시일 내로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피해 조사에 속도를 내는 한편 피해 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6일부터 추석 연휴기간에도 굴삭기 41대, 덤프트럭 12대, 도저 2대 등을 동원해 매일 복구 작업을 진행했으며 태풍 피해가 특히 큰 지방하천 16곳에 응급복구 담당자를 별도 현장 배치했다.
피해 면적이 광범위한 탓에 지난 12일 오전 7시 기준 복구율은 40%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이번주 안으로 응급 복구를 마무리하기 위해 정부 및 타 지자체에 장비 500대를 지원 요청했다.
한편 지난 태풍으로 인한 도내 공공시설 피해 접수건은 상하수도, 도로교량, 산사태, 문화재, 저수지, 어항시설 등 1446건이다.
이 가운데 하천을 제외한 공공시설 응급 복구율은 약 90%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컸던 곳 대부분은 소규모 하천 근처로 조사됐다. 희생자 7명이 발생한 포항시 남구 아파트 지하주차장도 지방하천인 냉천과 100m가량 떨어져 있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하천 범람으로 인해 주민 피해가 심각하다”며 “하천 관리 권한이 국가와 지방으로 이원화돼 있어 향후 재발 방지와 빠른 복구, 관리를 위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