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낮기온 남부 10도, 중부 5도 안팎으로 포근…금요일부터 주말까지 전국에 비나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3-01-10 1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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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광주광역시 영산강변에서 겨울 철새 큰고니가 날아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10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내일까지 낮 기온이 남부지방 10도, 중부지방은 5도 안팎으로 평년보다 높겠다. 오는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전국에 비나 눈이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극의 낮 기온은 4~12도로 평년(0~8도)보다 높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강원동해안과 남부지방, 제주도에서는 10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다.

 내일 기온도 평년(최저기온 -12~0도, 최고기온 0~8도)보다 3~5도 높고 12일에는 평년보다 4~8도 높겠다.

 다만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이날에 이어 내일 아침도 기온이 -10도 내외로 내려가 춥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9~4도, 낮최고기온은 5~14도, 12일 아침최저기온은 -6~7도, 낮최고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당분간 낮 기온이 올라 강, 호수 등의 얼음이 녹아 깨질 수 있어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12일 오후 3∼6시부터 제주도에, 밤 9∼12시부터 전라권과 경남남해안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13일 전국적으로 비가 오겠다.

 14일까지 전국에 비(14일 오후 수도권과 강원도 비 또는 눈)가 내리고 충청권과 남부지방은 15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와 경북권은 15일 눈이 오겠으며, 강원영동은 16일까지 이어지겠다.

 13~14일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이상으로 평년보다 높겠으나, 15일 비가 그친 이후에는 다시 기온이 내려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중부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먼바다는 이날 바람이 30~60㎞/h(8~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11일까지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겠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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