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 결국 ‘법정’ 선다…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 기소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4-10-21 14:38:01
  • -
  • +
  • 인쇄
▲ (사진: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방송인 유영재(61)가 배우 선우은숙(65)의 친언니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2부는 지난 17일 유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21일 밝혔다.

유씨는 2023년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선우은숙 친언니 A씨의 신체를 접촉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A씨 측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피해자가 녹취록을 제출하며 피해 사실을 입증했고, 검찰이 혐의를 인정해 기소 결정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한편, 유씨는 경찰과 검찰 조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씨는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성추행이라는 프레임이 씌워졌다”며 억울함을 호소, 법적 다툼을 예고한 바 있다.

유씨는 선우은숙과 2022년 결혼했으나, 올해 초 이혼했다.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한 초고속 결혼으로 주목받았으나, 이후 이혼과 소송 등으로 여러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유씨의 삼혼설, 사실혼 관계 등에 관한 루머가 퍼지면서 갈등이 고조됐다. 선우은숙 측은 유씨와 혼인 취소 소송을 진행 중이다.

노종언 변호사는 “피해자 및 피해자 가족들에 대한 악의적 비방 글이나 댓글은 삼가주시기를 간곡히 바란다”며 “악의적 비방 글이나 댓글에 대해서는 엄정 법적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진수 기자 이진수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