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입학 논란’ 박순애 前 교육부장관, 사퇴 후 서울대 강단 복귀

박서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8-19 14: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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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순애 전 사회부총리 (사진=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박순애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학기부터 서울대학교 강단에 다시 선다.

19일 교육부와 서울대에 따르면 박 전 부총리는 지난 9일 복직 처리돼 올 2학기에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대학원논문연구’와 ‘공기업 성과관리’ 두 과목을 강의한다.

또한 서울대 행정대학원 홈페이지에는 지난 17일 박 교수의 조교를 모집하는 게시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현재 해당 게시글은 내려간 상태다.

서울대 관계자는 “교육공무원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공직 임기를 마친 후 복귀 신고를 거쳐 복직됐다“고 설명했다.

교육공무원법 44조는 ‘대학에 재직 중인 교육공무원이 교육공무원 외 공무원으로 임용돼 휴직을 원하면 임용권자는 휴직을 명할 수 있다. 이 경우 휴직 기간은 그 공무원으로 재임하는 기간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앞서 만 5세 입학 학제 개편 논란과 외국어고 폐지 졸속 추진 논란 속에서 박 전 부총리는 지난 8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직에서 자진 사퇴했다. 장관으로 임명된 지 35일만에 자진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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