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콤프레샤(공기 압축기)는 수많은 산업 분야에 활용되는 ‘약방의 감초’ 같은 설비다. 종류만 해도 수십 가지가 넘으며, 용도·제조사별 성능 및 가격도 천지 차이다. 현재 국내에는 100여곳이 넘는 콤프레샤 업체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1990년 설립된 성원지티씨(주)는 올 2월까지 100곳이 넘는 기업에 40억원 규모의 콤프레샤 제품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매달 50곳 이상의 납품 실적을 기록하여 콤프레샤 사업이 순항 중이다.
김요선 성원지티씨(주) 대표는 사업 순항의 배경으로 ‘에너지 절감’과 ‘토출량’을 꼽았다.
회사에 따르면 주력 브랜드 콤프젠(Compzen)의 ‘1단 압축 스크류 콤프레샤’와 ‘고효율 2단 압축 스크류 콤프레샤’는 경쟁사 제품 대비 최대 33.6%의 전력을 덜 소모한다. 전압이 아닌 회전수(rpm)를 높이는 인버터 방식을 채택했기 때문이다. 회사가 직접 각 경쟁사의 실제 제품을 바탕으로 가동 시간, 전력 소모량 등을 측정·비교한 결과다.
김 대표는 “경쟁사 설비와 자사 설비를 비교 분석해봤더니 매년 약 59만kW(킬로와트)의 전력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실제 성원지티씨(주)는 이 같은 점을 인정받아 정부에서 ‘에너지 절감 정부 납품 업체’로 지정되기도 했다.
에너지 절감 효과만큼 중요한 게 토출량이다. 토출량은 펌프가 일정 시간 동안 끌어 올릴 수 있는 액체의 양이다.
성원지티씨(주)에 따르면 회사 제품은 경쟁사 대비 평균 토출량이 약 33% 높았으며, 내구성·소음·진동 부분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 특허받은 오일 윤활 시스템은 압축실과 베어링 오일 공급을 독립적으로 진행한다.
성원지티씨(주)의 R&D 센터는 현재까지 30개가 넘는 발명 및 효용 모델 특허를 획득했으며, 국제 공인 시험 인증 기관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의 특허 기술 평가 인증도 마쳤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R&D 센터의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도전 정신으로 높은 기준의 ‘제로 결함’ 품질 정책을 추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성원지티씨(주)는 올해 콤프젠의 매출 확대에 집중하면서 꾸준한 기술력 강화로 2022년을 ‘제2의 도약’을 위한 원년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현장 실사를 기반으로 최적의 콤프레샤를 추천하는 전문가 컨설팅 서비스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새로운 개념과 창의성으로 차별화를 실현한 고효율 인버터 콤프레샤로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까지 리드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높은 품질과 경제성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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