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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어촌어항공단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이 국내 대표 아르바이트 채용 플랫폼 알바몬이 추진하는 지역 상생 캠페인 ‘알바투어’ 프로젝트에 어촌체험휴양마을을 연계하면서 어촌과 기업을 잇는 ‘Co:어촌’ 사례 확산에 나섰다.
‘알바몬 알바투어’는 청년들에게는 어촌 등의 지역에서 ‘일하고, 여행하며, 성장하는’ 새로운 경험을,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부족한 인력을 제공하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다. 부산, 경주, 통영 지역을 대상지로 소상공인 사업장과 청년을 연결해 1월 18일부터 2월 8일까지 각 대상지별 알바투어 여정을 떠난다.
공단은 알바투어 대상지 총 15개소 중 2개 사업장을 통영 두미남구어촌체험휴양마을로 유치했다. 지난 26일부터 두미남구마을은 알바투어를 시작했으며 4명의 청년들이 1주일 간 마을에 체류한다. 이들은 ‘굴밭기미리조트’ 공동숙소와 ‘무해하다’ 북스테이의 운영 업무를 지원하였고, 통영 인근을 여행하며 지역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공단과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Co:어촌 프로젝트 ‘일자리’ 부문의 대표 사례로서, 기업의 일자리 매칭 서비스에 대한 비즈니스 역량이 어촌지역 및 공간과 연결되어 어촌과 기업이 함께 협력하는 모델로 확장된 것이다.
고령화와 공동화, 청년인구 감소 등 어려움에 있는 어촌마을에 청년들을 보내 지역 사업장의 아르바이트생으로서 일손을 돕는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기업은 지역에 필요한 사회공헌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며 브랜드 인지 및 신뢰를 강화하는 상생구조다.
공단은 해양수산부와 함께 다양한 기업의 프로그램 및 사업 아이템을 어촌의 공간‧시설, 관광‧문화 등 다양한 자원과 연결하여 서로 상생할 수 있는 Co:어촌 프로젝트로 확대‧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알바몬과 전국 어촌의 부족한 일손 지원을 위해 어촌체험휴양마을, 해수욕장 등 어촌 사업장으로 청년을 연결‧확대하는 등 협력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알바투어는 청년에게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기회를, 어촌에는 실질적인 활력과 경제적 가치를 더하는 혁신적 상생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진행하는 좋은 취지의 프로젝트에 우리 어촌마을이 적극 결합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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