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스마트기술로 시정문제 해결 지원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5-20 14: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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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관점 진단 '문제해결형' 및 부서 검토중인 서비스 '타당성분석형'
▲ '문제해결형' 컨설팅 개념(위)과 '타당성 분석형' 컨설팅 개념(아래). (사진, 인천시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각종 도시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기존 인프라에 모바일 앱·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스마트기술을 접목한 저비용·고효율 접근방식이 주목받는 가운데 인천시가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시정문제 해결에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각 부서의 시정 관련 문제 해결을 돕고자 ‘스마트기술 활용 시정문제 해결 기술지원 컨설팅’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시정과 관련한 각종 현안문제를 진단,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전문 컨설팅을 통해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할 방침이다.

컨설팅은 시 출자기관인 인천스마트시티(주)와 함께 추진한다. ▲교통 ▲공공안전 ▲환경 ▲에너지 ▲보건·생활·복지 등의 분야에서 행정 효율성 제고, 시민편의 제고, 시민안전 등 문제해결이 필요한 수요를 파악한 후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문제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지원유형은 시정문제에 대해 스마트기술 관점의 전문가 진단을 통해 문제해결을 지원하고 시정고도화 기반을 마련해 주는 ‘문제 해결형’과 안정적인 스마트서비스 산업 가속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기존 추진과제를 보완해 주는 ‘타당성 분석형’으로 구분된다.

예컨대 지하도상가 내 화재 발생에 의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될 경우 사물인터넷(Iot) 기반 누전감지기 및 불꽃·연기감지 센서를 설치하고, 군·구 CCTV 통합관제센터와 소방서를 자동으로 연계하는 등의 모델 또는 대안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컨설팅 수요는 수시로 접수하며 컨설팅 대상으로 선정될 시 인천스마트시티(주)에서 2개월 이내의 수행을 거쳐 도출한 결과를 신청부서에 제시하게 된다.

김지영 인천시 스마트도시담당관은 “각 부서별로 직면한 시정문제에 대해 스마트시티 관점의 원포인트 진단과 개선과제 및 해결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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