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중심 많은 눈 내려 빙판길·살얼음 안전유의해야…삼척 평지에는 대설주의보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3-02-25 14: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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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특보 속에 봄을 시샘하는 눈이 내린 25일 강원 강릉시 경포대 일원에 벚꽃이 아닌 눈꽃 터널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강원도 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빙판길 안전운전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2시 현재 강원 남부동해안과 경북 북부동해안, 경북 북동산지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이며,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쌓이는 곳이 있다.

 오후 2시 현재 주요지점의 24시간 신적설량은 강원도 속초 7.3㎝, 주문진(강릉) 5.2㎝, 삽당령(산지) 4.5㎝, 삼척 2.1㎝, 동해 2.1㎝,  경북권 석포(봉화) 4.6㎝ 등이다. 24시간 신적설량은 24시간 동안 새로 내려 쌓인 눈의 양을 말한다.


 이날 저녁까지 강원영동에는 눈이 예상되면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어 안전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이날 낮 12시 강원 고성평지를 시작으로 낮 12시20분 양양 평지, 오후 1시30분 강릉 평지, 태백, 강원 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오후 2시 동해 평지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삼척 평지에는 대설주의보가 여전히 내려진 상태다.

 이날 예상적설량은 강원영동중·남부 5~10㎝, 강원영동북부 1~5㎝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중·남부 5~10㎜, 강원영동북부 5㎜ 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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