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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의회 (사진 :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울산시가 국가인권위 부산사무소 등 5개 기관과 함께 공동으로 기조발제와 4개 분과로 기업과 인권에 관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울산시는 이달 23일과 24일 이틀간 시 의사당 1층 시민홀에서 ‘2022년 기업과 인권 울산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송철호 울산시장과 박병석 시의회 의장, 노옥희 울산교육감, 최진열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사무소장, 박준석 민주노총 울산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의 인권 존중 경영(ESG) 확산을 위한 기업, 노조, 지자체의 실천과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ESG란 Environment(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 구조)의 비재무적 요인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성장 목표의 기업 운영 방안을 뜻한다.
울산시와 국가인권위 부산사무소, ㈜ 한국동서발전, 울산인권운동연대, 울산대학교 인권 법학연구센터 등 5개 기관이 공동 주최하며 기조발제와 4개 분과로 진행된다.
기조발제에서는 이상수 서강대 교수가 「‘기업과 인권’의 민간영역 확산을 위한 제도화 방안」 에 대한 법제화를 중심으로 발표한다.
먼저 제1분과는 기업과 인권 법제화 관련해 최진열 국가인권위 부산사무소장의 사회로 ‘기업과 인권 법제화 국제동향과 국내 대응 방안’에 대한 토론 및 질의응답을 펼친다.
제2분과는 오문완 울산대 인권 법학연구센터 소장의 진행으로 ‘기업과 인권의 민간 영역 확산을 위한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3분과는 전진희 울산시 인권센터장의 사회로 ‘울산지역의 기업과 인권 정착 방안’을 모색해 본다.
끝으로 4분과는 노동인권을 주제로 박영철 울산인권운동연대 대표의 진행으로 ‘기업과 인권 법제화와 노동인권 강화’에 등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을 이어간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학술회의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인권경영이 바르게 나아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동시에 학술회의(콘퍼런스)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울산을 인권도시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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