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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차가 출동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전남소방본부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기간동안 하루 평균 35.3건의 화재가 발생한 한편 오인 신고로 인한 출동 건수는 4823건으로 실제 화재 발생시 출동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은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총 34일의 추석 연휴 기간 1200건의 화재로 9명 사망, 59명 부상, 156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30일 밝혔다.
하루 평균 화재 35.3건의 화재가 발생한 셈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254건, 서울 210건, 경남 106건 순으로 나타났다.
오인신고로 인한 소방출동 건수는 4823건이다. 지역별 오인출동 건수는 경기도 178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북 500건, 경남 457건, 전남 349건 순이었다.
오인 신고 원인으로는 ‘연기(1514건)’과 ‘자동화재속보설비 오작동(1143건)’ 등이었다. 자동화재속보설비는 자동화재탐지설비로부터 화재신호를 받아 통신망으로 소방서에 자동으로 화재 발생·위치를 통보하는 설비다. 이외에도 ‘비상경보 오동작(793건)’, ‘타는냄새(397건)’ 등이 오인 신고의 원인이 됐다.
실제로 지난 2019년 추석 연휴 마지막날 대구 중구 현대백화점 에스컬레이터에 한 손님의 옷이 끼어 발생한 타는 냄새를 화재로 오인하고 신고가 접수돼 소방차 22대와 소방관 50명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다.
조 의원은 “오작동으로 인한 출동은 소방서 내 인적·물적 공백이 생겨 실제 긴급 사고 시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어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추석 연휴 기간에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와 명절 음식물 조리 등으로 화재 발생 우려가 큰 만큼 온 가족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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