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단수 차단공법 모습 (사진:서울시)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서울시가 하루 74만 명 마시고 쓰는 송파·강동지역 대형 수도관 24km를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2022년 8월 ~ 2028년 10월까지 총 1686억원을 투입해 광암수계 배수관로 24㎞를 순차적인 정비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광암수계 배수관로는 광암아리수정수센터에서 생산된 하루 평균 22만 톤의 수돗물을 서울 송파·강동 일대 등 38개 동에 공급하는 대형 수도관을 말한다.
광암수계 배수관로는 현재 공급량에 비해 관로 규격이 커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유속이 낮아질 우려가 있다.
1979년 부설돼 노후화되면서 수도관을 체계적으로 교체할 필요성도 제기돼 왔다.시는 광암아리수정수센터 수계인 잠실계통과 오금계통 2개 계열의 배수관로와 정수센터 내 구내배관을 합쳐 총 24㎞를 3개 공구로 분류해 2028년까지 정비할 계획이다.
수돗물 공급을 중단하지 않고 안전하게 공사를 추진하기 위해 1공구→ 2공구→3공구 순으로 단계적으로 정비한다.
올해부터 착공할 1공구는 크게 2개 구간으로 분류된다. 강동구 풍납사거리에서 강남구 한국가스안전공사까지 7.6㎞구간과 광암아리수정수센터에서 하남 서부초등학교 입구까지 1.3㎞구간을 합쳐 총 8.9㎞를 정비하는 데 828억 원이 투입된다
2026년부터 착공할 2공구는 8호선 몽촌토성역에서 삼성동 봉은배수지까지 5㎞구간으로 총 360억 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정비를 완료한다.
2026년부터 착공할 3공구는 하남 서부초등학교에서 풍납사거리까지 10.1㎞구간으로, 강동대로에 매설된 관경 2200㎜의 배수관 2열을 정비하기 위해 총 498억이 투입된다.
본격적인 공사는 8월부터 시행되며, 1공구 중 탄천1교에서 9호선 석촌고분역 간 1.3㎞구간과 광암아리수정수센터에서 서부초등학교 간 1.3㎞를 합한 총 2.6㎞ 구간의 수도관을 적정 관경의 수도관으로 교체하는 공사가 우선 추진된다.
시는 도로굴착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공사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는 PIP을 이번 공사에 적용했다. 수돗물 공급을 중단하지 않고 안전하게 공사하기 위해 광암정수센터 공급지역을 암사정수센터로 전환해 공사로 인한 단수 불편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공사는 대부분 지하 관로 내부에서 이뤄져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이 크지 않을 것으로 서울시는 전망했다.
시는 공사 장비와 자재 등을 투입하기 위해 도로상에 설치되는 작업구로 인한 교통불편 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며 또한 공사품질, 안전, 수질관리 측면에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꼼꼼한 공사관리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구아미 본부장은 "아리수를 보다 깨끗하고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한 공사이니 만큼 공사 기간 중 수돗물 품질을 확보하면서도 수질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공사 중 불편사항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구한다"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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