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민 “김건희 여사 장신구 논란, 국민의힘이 ‘헬게이트’ 열어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9-13 14: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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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여사 (사진, 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탁현민 전 의전비서관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장신구 논란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그 ’헬게이트‘를 열어버린 것”이라고 밝혔다.

탁 전 비서관은 13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대통령과 여사의 일 중 굳이 끄집어내지 않아도 괴는 일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게 범죄여서가 아니라 건드리지 않아도 되는 부분들을 그쪽에서 먼저 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정숙 여사의)의상은 전혀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샤넬에서 (옷을)빌려줬고 지금은 다시 샤넬에서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정리가 끝났지만 이렇게 되니 이때부터 여사가 어떤 옷과 장신구를 하고 얼마인지 등 자꾸 주목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번 가장 아쉬웠던 것은 반지하 방에서 3명에서 좋지 않은 있이 있었을 때 (윤 대통령이) 이를 내려다보듯이 찍은 사진”이라며 “게다가 구두를 너무 반짝반짝하게, 누가 찍었는지는 모르겠지만”이라고 덧붙였다.

윤 정부의 의전 등에 ’디테일‘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탁 전 비서관은 “그 자리에 대통령이 쭈그리고 앉아 그런 말과 행동을 하는 게 적절한지에 대한 디테일이 만들어지지 않았다”며 “그 디테일이 떨어져버리니 진심도 사라지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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