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외국인 순이동 추이 그래프(사진:통계청)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입국자보다 출국자가 많은 ‘순유출’이 발생했다. 이는 지난 2005년 이후 16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국제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제이동자 즉, 체류기간 90일을 넘긴 입국자와 출국자는 88만 7000명에 기록했다.
코로나 원년인 2020년 123만 4000명 대비 34만 7000명, 28.1% 감소한 수치이다. 2020년 국제이동자 수는 지난 2019년 146만 7000명 대비 23만 3000명, 15.9% 감소해 국제인구이동통계 작성이 시작된 2000년 이래 그해까지 가장 큰 감소율과 감소 규모를 기록했다.
하지만 불과 1년 만에 그 두 배에 이르는 수치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 감소율 및 감소 규모 기록을 갱신했다.지난해 국제이동자 수 88만 7000명도 2003년 85만 1000명 이후 18년 만에 가장 적은 숫자이다.
특히, 지난해 입국자에서 출국자를 뺀 '국제순이동'은 6만 6000명 '순유출'이었다. 우리나라로 입국자보다 출국자가 6만 6000명 더 많았다고 발표했다.
국제인구이동에서 순유출이 발생하기는 2005년 이후 16년 만이다.통계청 노형준 인구동향과장은 "2020년까지만 해도 순유입을 보였던 내국인 국제이동에서도 지난해 순유출이 일어난 데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외국인의 경우 2020년 코로나 사태가 터지면서 국내 입국이 급격하게 감소해 이미 2020년에 순유출을 보였다.그러나 내국인은 유학생과 기업 등의 외국 주재원이 대거 입국하면서 2020년 전체로는 순유입이 유지됐다.
하지만 지난해는 2020년의 내국인 입국 급증과 출국 감소에 따른 기저효과로 내국인까지 순유출을 기록하면서 국제인구이동이 16년 만에 순유출을 기록한 것이다.
지난해 내국인 입국자는 19만 명으로 2020년보다 무려 25만 명, 59.6% 줄며 사상 최대 폭으로 감소했다.
한편 내국인 출국자는 2020년보다 1만 4000명, 7.2% 증가한 21만 3000명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