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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항항공 항공기 (사진: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대한항공이 지난 2월부터 인증 갱신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5개월간 준비 작업을 거쳐 최근 의약품 항공 운송 인증 자격 최종 승인을 받았다.
대한항공이 국제항공운송협회의 의약품 항공 운송 인증 자격을 갱신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증 자격은 세계적인 운송 전문가들이 의약품 운송 절차와 보관 시설, 장비 및 규정 등 280여개 항목을 평가해 발급하며, 3년마다 재인증 심사를 통과해야 자격을 유지 할 수 있다.
지난 2019년 CEIV Pharma 인증을 취득한 대한항공은 올해 2월부터 인증 갱신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5개월간 준비 작업을 거쳐 IATA 전문위원의 심사를 통과해 최종 승인을 받았다.
대한항공은 백신, 실험용 시약, 혈청 등 의약품 수송을 위한 'Specialized-PHARMA'와 꽃, 수산물, 과일 등 신선화물을 위한 'Specialized-FRESH' 등 수송 전 과정에서 각 품목별로 요구되는 최적 온도를 유지해 화물을 운송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인천국제공항공사와의 공동투자를 통해 지난해 9월 제2여객터미널 계류장에 쿨 카고 센터를 개설해 항공화물의 외부 노출 시간과 동선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인증 갱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의약품 수송에 대한 전문성과 최고의 서비스 품질을 입증했다"라며 "이를 계기로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은 물론, 국제 항공화물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한층 강화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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