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악범죄, 개인성향 탓" 응답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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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형제 존폐 여론조사 결과 (사진, 한국갤럽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지난 14일 헌법재판소 공개 변론 이후 사형제 존폐 논쟁이 재점화됐다. 한국갤럽 조사 결과 10명 중 7명은 사형제 폐지를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사형제 존폐에 대한 여론 조사 결과 69%가 ‘유지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폐지해야 한다’고 답한 비율은 23%에 그쳤다. 나머지 8%는 의견을 유보했다.
우리나라는 1997년 이후 사형 집행 사례가 없어 사실상 잠정적 사형제 폐지 국가다. 그러나 1994년부터 2022년까지 실시한 여섯 차례 조사에서는 모두 사형제 유지론이 폐지론을 앞섰다. 특히 강력·흉악 범죄가 다수 발생하면 사형제 유지론에 더 무게가 실렸다. 2012년 4월 수원 20대 여성 살해, 7월 제주 올레길 40대 여성 살해 사건 등 강력 범죄가 발생한 뒤 그해 9월 조사에서 사형제 유지론이 80%에 육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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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흉악범죄 발생 원인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사진, 한국갤럽 제공) |
한편 흉악범죄 발생 원인에 대한 견해는 ‘잘못된 사회 환경(51%)’과 ‘범죄자 개인의 타고난 성형(42%)’로 갈렸다. 7%는 의견을 유보했다. 지난 2012년·2015년 조사보다 개인 성향을 지목하는 응답률이 증가했다. 한국갤럽은 최근 범죄심리분석 등 심리학에 관한 대중적 관심 확대, 반사회적 성격장애(사이코패스) 범죄자를 소재로 한 방송·영상 콘텐츠 증가에 의한 것으로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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