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 격상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2 15: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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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새벽 강원 강릉시 제비리의 한 도로에서 소나무가 쌓인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쓰러졌다(사진: 강릉소방서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최대 70m 가까운 폭설이 내린 강원도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단계로 격상하고 대응에 나선다.

강원도는 22일 오후 9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농업, 교통, 건축, 어업 등 분야별로 위험시설을 예찰하고, 점검인원을 확대한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누적 적설량은 강릉 성산 67.2cm, 양양 오색 54.8cm. 대관령 47.4cm, 삼척 도계 41.4cm 등이다.

이번 폭설로 도내에서는 정전, 낙성, 교통사고 등이 잇따르고 있다.

도는 장비 2219대, 인력 2599명을 동원해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

기상청은 오는 23일까지 강원 산지에 10~30cm, 동해안에 5~15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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