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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청 전경 (사진 : 울산시청 제공) |
울산시가 올해로 광역시 승격 25주년을 맞은 가운데 통계로 본 울산의 발전상을 발표했다.
14일 울산시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울산의 지역 내 총생산은 지난 1998년 26조 6630억 원에서 2020년에는 68조 6114억 원, 전국의 3.5%로 2.6배 증가했다.
1인당 지역 내 총생산도 지난 1998년 2606만 원에서 2020년 6020만 원으로 2.3배 증가해 25년 동안 지속적으로 전국 1위를 이어오고 있다.
1962년 공업지구 지정 후 첫 수출을 시작하여 2011년 사상 처음으로 수출 1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자동차·조선·석유화학 등 3대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국가 산업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결과다.
또, 광역시 이후 울산의 연평균 경제활동 참가율은 61.1%로 나타났다. 지난 2020년 기준 15세 이상 인구 96만 4000명 중 경제활동 인구는 58만 5000 명으로 15세 이상 인구 중 60.7%가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울산인구는 지난 1997년 101만 3,070명에서 올해 5월 113만 3,551명으로 11.9% 증가했다. 외국인도 5배나 증가해 올해 5월 말 현재 1만 7069명이 거주해 국제도시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지난 1997년 당시 153개소이던 초·중·고교는 2021년 243개소로 늘어났다.
초등학교는 82개소에서 121개소로, 중학교는 41개소에서 64개소로, 고등학교는 30개소에서 58개소로 증가하였으며, 전문대학 및 대학교도 3개 대학교가 증가한 5개소로 늘었다. 다만 4년제 대학교는 울산대학교와 울산과학원(UNIST) 2개소에 불과했다.
또 지난 1997년 4개소이던 공공도서관은 현재 19개소로 대폭 늘어났으며, 23만 권이던 장서도 218만 권으로 9배가 늘어났다. 도서관 이용객 수도 코로나19 이전까지 계속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문화재도 매년 증가해 국가지정 문화재는 16점에서 22점으로, 시도지정문화재는 22점에서 89점으로 대폭 늘었다.
광역시 승격 당시 중부, 남부 2개소이던 소방서는 구·군별 1개소씩 확충되어 지난 2020년 기준 5개소가 되었으며 소방차량도 106대에서 263대로 2배 이상 늘었다. 119 구급활동 이송 인원은 9,251명에서 2만 8,609명으로 3.1배, 구조 건수는 2,347건에서 1만 6,882건으로 7.2배 증가했다.
의료기관도 매년 증가 추세로 지난 1997년 666개소이던 병원은 2020년 1382개소로 2배가 늘었고, 병상 수도 3656개에서 1만 4943개로 5배 가까이 늘어났다.
15개소에 불과하던 종합병원 및 병원도 지난 2020년 기준 46개소로 늘었으며 의료분야 종사자의 경우 1997년 4181명에서 2020년 1만 5281명으로 4배 가까이 늘었다.
지난 1997년 26만 2394대이던 자동차는 2020년 57만 5700대로 1가구당 1.2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운전면허 소지자는 1997년 68만 명에서 2020년 기준 98만 명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다.
경제성장과 더불어 주택보급률도 매년 증가해 지난 1997년 88.5%이던 울산의 주택보급률은 2020년 말 110.2%에 달하게 되었다.
총 주택 수는 48만 9289호로 이 가운데 아파트를 비롯한 공동주택이 46만 2352호(94.5%)에 달하며 순수 단독주택은 2만 6937호에 불과하다. 이 중 지난 1997년에 12만 4,773호이던 아파트는 132%인 16만 4659호가 증가한 28만 9432호로 전체 주택의 59%를 넘어서 전형적인 도시화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울산광역시 행정조직도 지난 1997년 2실·7국·1본부·1관·31과·103계에서 2020년 2실·10국·1본부·59과·238담당으로 늘어났다. 공무원 수도 ,622명에서 2020년 기준 6959명으로 2337명 증가했다.
울산의 재정규모는 결산 기준 지난 1997년 1조 5294억 원이던 것이 2020년 7조 8006억 원을 기록해 5배 늘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지난 25년간 울산은 지속적인 경제 발전을 추구하면서도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을 추진해왔다"며 "하지만 인구수 감소 문제의 해결을 위한 일자리와 정주여건 개선 등의 과제를 안고 있다"고 설명했다.
울산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통계자료를 분석해 쉽게 설명하고, 한눈에 볼 수 있게 시각화하여 제공하는 등 시민들의 통계 데이터 활용을 높이고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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