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 연합회(아이쿱생협)와 자연드림이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 플라스틱 약속 챌린지를 진행한다.
아이쿱생협 연합회와 자연드림은 노 플라스틱 약속 캠페인의 일환으로 노 플라스틱 약속이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사람을 찾고 노 플라스틱 약속을 인증하는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노 플라스틱 캠페인은 지난해 7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약 36만명의 조합원과 시민이 서명에 참여 중이며 종이팩 물 ‘기픈물’ 생산으로 약 7600만개 플라스틱 생수병 절감을 기록하고 있다.
첫 번째 챌린지는 노 플라스틱 약속이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사람을 뽑는 투표 챌린지다.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 6월 1일 지방선거일에 시작하여 대시민 대상 환경을 위한 투표까지 독려한다.
투표 챌린지는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노 플라스틱 약속이 가장 필요한 사람은 누구일까요?’를 주제로 No 플라스틱 약속이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사람을 선발한다.
후보자는 ▲미래세대 플라스틱 문제는 고민하지 않는 엄마와 아빠 ▲환경보호는 말로만 하는 정치인 ▲저렴한 단가 때문에 페트병만 고집하는 생수 생산 및 유통사 ▲페트병 생수 말고 대안은 모르는 모든 기관과 단체다.
투표 참여자 중 1000명을 추첨하여 자연드림 종이팩 ‘기픈물’ 1box를 증정한다.
1차 투표 챌린지 결과는 이달 30일 이후에 발표된다. 자연드림은 후보자에게 투표결과와 ‘후보자에게 전하는 영상 메시지’를 전하며 No 플라스틱 약속 동참을 소구할 예정이다. 특히 정치인들에게는 플라스틱 생수병을 줄일 탄탄한 제도를, 생수 생산·유통사에겐 종이팩과 같은 대체재 사용으로 플라스틱을 줄이는 기반 마련에 힘쓸 것을 요구할 계획이다.
아이쿱생협 연합회 김정희 회장은 “최근 생수 시장이 커지며 페트병 생수 생산 또한 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페트병 재활용을 권고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문제 해결엔 한계가 있다”며 “결국 플라스틱은 미세플라스틱으로 돌아와 인체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최소환 플라스틱 생수병 사용이라도 줄여 플라스틱 총량 저감에 힘써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회장은 “앞으로 종이팩물 ‘기픈물’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 종이팩 생수 시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두 번째 챌린지는 인증샷 챌린지다. 생활 속 No 플라스틱 약속 실천을 인증하는 SNS 참여형으로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인증샷 챌린지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며, 각 챌린지별 참여는 자연드림 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자연드림 기픈물은 지난 2021년 4월에 출시됐다.
업체 측은 종이팩을 사용했으며 뚜껑 또한 식물성(사탕수수 기반) 소재로 제작해 생산과 폐기 과정에서 탄소발생량을 저감하는 등 지구 환경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기픈물은 깊은 바다 600m 이하 해양심층수를 원수로 하고 수질검사뿐만 아니라 월 2회 미세플라스틱 불검출 기준으로 관리한다. 이외에도 미네랄 함량을 다양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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