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돈나무 키우기’ 출시 1년만에 누적 2000만 그루 넘어서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05-22 15: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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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뱅크가 '돈나무 키우기' 출시 1년 만에 누적 2000만 그루를 넘어섰다.(사진: 케이뱅크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케이뱅크가 출석·임무 수행 보상형 서비스 ‘돈나무 키우기’를 출시한지 1년만에 누적 2000만 그루를 넘어섰다.

케이뱅크에 따르면 ‘돈나무 키우기’는 매일 앱에 출석하거나 임무를 수행해 돈나무를 키우는 과정에서 현금 보상을 받고, 키우기를 완료하면 추가로 최대 10만원의 현금을 보상받는 게임형 앱테크 서비스다.

지난해 3월 출시돼 현재까지 누적 이용 고객 수는 약 232만명에 달한다. 고객 1인당 평균 약 8.6그루의 나무를 키웠다. 한 고객은 135그루를 키운 사례도 있었다. 가장 많은 보상을 받은 고객은 총 12만5000원을 현금으로 수령했다. 이 보상은 모두 케이뱅크 계좌로 실시간 입금된다.

‘돈나무 키우기’는 ‘매일 물 주기’, ‘흔들어 수확하기’ 등 게임 요소를 접목해 참여도를 높였다. 이에 MZ세대는 물론 4050세대의 참여율이 높았다.

실제로 이용고객 중 40대가 28.5%, 50대가 22.5%로, 전체 고개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와함께 케이뱅크 앱 내 여수신 상품 페이지 방문 수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돈나무 키우기의 흥행은 인터넷은행을 넘어 은행권과 프롭데크, 이커머스 업계까지 게임형 앱테크 트렌드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실제로 유사구조의 서비스 출시가 잇따르고 잇어 앱테크가 금융권 고객 유입의 주요 전략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케이뱅크는 “고객이 재미있게 참여하면서 실질적인 보상까지 얻을 수 있는 경험이 앱테크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단순한 금융을 넘어 일상에서 자주 찾게 되는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한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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