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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안전부(사진: 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행정안전부가 서울 남대문시장 내 상가의 화재안전관리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겨울철 다중이용시설 화재 예방에 나섰다.
3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이날 서울 남대문시장 E월드 상가의 화재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E월드 상가는 1300여개의 소규모 점포가 밀집한 다중이용시설로, 화재 시 큰 인명ㅍ해로 이어질 수 있으며, 1971년 준공돼 노후화되어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김 본부장은 이날 상가 내 전기·가스시설 관리 현황과 함께 화재 초기 대응 시 핵심 역할을 하는 방화셔터, 화재감지기, 옥외소화장치 등 주요 소방설비의 작동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아울러 김 본부장은 좁은 통행로와 적치된 상품으로 인해 화재가 빠르게 확산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상인과 이용객이 신속히 대피랄 수 있도록 화재 대피 계획을 철저히 수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외에도 소화기 등 화재 예방 물품을 상인회에 전달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기도 했다.
김 본부장은 “국민 여러분께서 다가올 설 명절을 안전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정부는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화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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