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적십자사, 경기지역 곳곳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봉사와 기부 이어져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11-07 16: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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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입동을 맞아 경기지역 곳곳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봉사와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김장철을 앞두고 배춧값이 폭등하면서 김장 나눔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지역사회 기업 및 단체의 기부가 이어지면서 경기적십자사에서 사람의 김장 김치 나눔 봉사가 성황리에 릴레이로 진행 중이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는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의 지정기부금을 받아 고양시 일산동구청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고양지구 봉사원과 일산동구청 임직원 50여 명은 직접 김치를 담그며 고양시 취약계층 150세대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같은 날 화성에서는 ㈜범천정밀이 기부금 1천만원을 기부해 화성지역 위기가정 230여세대에게 김장김치를 담가 전달했다. 양평에서는 ㈜로보큐브테크의 기부금으로 김장김치를 준비했으며, 양평군 내 8개 농·축협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 10kg 백미 나눔을 함께 진행했다.

이 밖에도 용인에서는 지산그룹의 후원을 받아 취약계층 200세대를 위한 김장김치와 부식세트 전달을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안양, 안산, 평택 등에서도 적십자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을 준비하고 있다.

활동에 참여한 경기적십자사 봉사원은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잇다는 생각에 마음이 따뜻해져 추운 것도 잊은 채 김치를 담갔다”며 “모든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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