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으뜸기업' 100개사 선정…고용 증가율 18.2%

박서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8-09 15: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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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고용노동부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거둔 민간기업 100개사를 선정했다.

고용노동부는 9일 오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2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을 개최했다.

지난 2010년 이래 매년 개최되고 있는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은 기업의 일자리 창출 성과와 노고를 격려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행사다.

본 행사에서 고용노동부는 고용 증감 분석, 현장 실사, 노사 의견 수렴, 외부평가위원 심의 등을 거쳐 100개사를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했다.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을 업종별로 살펴보면 제조업이 31개사로 가장 많고 정보통신업(24개사), 도소매업(16개사), 전문·과학기술업(15개사), 보건복지업(5개사)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제조 업체인 원익아이피에스는 4년 연속 으뜸기업으로 선정돼 이목을 사로잡았다.

으뜸기업 100개사는 고용 창출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으뜸기업 100개사의 고용 인원은 전년보다 총 9025명 증가해 기업당 평균 90.3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당 고용 증가율은 평균 18.2%이었다.

으뜸기업에는 대통령 명의 인증패가 수여되며, 신용평가·금리 우대, 세무조사 유예, 정기 근로감독 면제 등 212개의 행정·재정적 지원이 제공된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주신 으뜸기업의 노사 여러분 모두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존경을 보낸다"며 "정부도 기업 맞춤형 전담 지원을 통해 산업 현장의 원활한 인력 매칭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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