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이강원 사진 (사진=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플라이 강원이 양양국제공항 개항이래 처음으로 일본으로 가는 하늘길을 개방한다.
플라이강원이 일본에 대한 무비자 입국에 발맞춰 10월 30일 양양에서 도쿄 나리타 직항편을 첫 운항한다고 26일 밝혔다.
양양-나리타 노선은 B737-800 기종으로 주 4회로 운항한다.
일본정부가 이번달부터 허용한 우리나라 국민의 일본 무비자 입국제도 시행에 이어 우리 정부가 일본에 대해 지난 2020년 3월에 중단했던 무사증 입국 정지 조치가 다음달 1일부터 풀린다.
특히 양양-도쿄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도쿄노선에 비해 비행시간도 짧고 양양공항의 출입국 수속시간도 단축되며 주차장도 무료로 운영되고 있어 강원도민과 경기동부권 주민들의 일본여행에 큰 편리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플라이강원 관계자는 "이번 나리타 취항은 양양국제공항 개항이래 양양~일본 국제선 첫 신규 취항으로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등의 일본 주요 도시로의 취항까지 확대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희망한다"라면서 "현재 취항하고 있는 필리핀 클락, 베트남 하노이, 호치민과 취항예정인 대만 타이페이와는 다르게 아웃바운드 중심으로 모객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플라이강원은 양양~나리타 노선의 신규 취항을 축하하기 위해 양양국제공항에서 첫 취항편의 운항승무원, 객실승무원과 임직원이 자리하여 취항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플라이강원은 첫 국제선 노선으로 취항했다가 2020년 2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된 대만 타이페이로의 복항을 12월 7일로 계획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27일부터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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