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데이터 등 IT기술 활용해 QR검표 시스템 보완...휴가기간 집중단속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7-27 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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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객실모습 (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코레일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이용객들의 부정승차를 막기위해 QR검표 시스템을 더욱 강화한다.

 

한국철도공사는 빅데이터 등 IT 기술을 활용한 부정승차 단속으로 열차 이용객 보호를 강화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코레일은 빅데이터 정보와 이용내역을 승무원과 실시간 공유해 검표에 활용하고 있다.

 

부정승차 사례가 많은 ▲출발 후 승차권 반환 ▲횟수 차감형 할인카드인 ‘N카드’ 재발행 ▲정기승차권 반환 후 승차 등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또한 이달부터는 ‘QR검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반환된 승차권을 즉시 확인해 부정승차를 단속하고 있다.

다음달 10일부터는 실수요 고객의 승차권 구매기회를 보호하기 위해 다량의 승차권을 구매한 후 반환하는 경우에도 실시간 경고 알림도 보낼 예정이다.

한편 코레일은 열차를 타고 휴가지로 이동하거나 관광열차와 여행상품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여름휴가 피크기간인 7월말 8월초 및 광복절 연휴 기간 중 열차 104회를 증편해 7만 2천석을 추가 공급하는 만큼 부정승차 집중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구혁서 여객마케팅처장은 “정당한 승차권 구매는 즐거운 여행을 위한 첫 걸음으로 고객의 권익을 보호하고 올바른 철도 이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부정승차 단속과 예방 조치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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