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2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속도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2-05-02 16: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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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거리 두기 완화 계기, 대면 교육 횟수 늘여

 

 

▲ 울산시 로고 (사진 : 울산시청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울산시가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는 가운데 대상자는 법정 의무 대상자,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일반 시민 등으로 10인 이상 인원 모집 시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울산시가 ‘2022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최근 코로나19 거리 두기 완화 등을 계기로 5월부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이 사업은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연중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울산대학교병원이 맡아 수행하고 있다.

올해 응급처치 교육은 총 150회 정도로 계획된 가운데 현재까지 코로나19 등으로 12회 실시했다.

교육대상은 법정 의무 대상자,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일반 시민 등으로 10인 이상 인원 모집 시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시민들에게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교육 대상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 기업체, 아파트 등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급성 심장정지는 목격자의 심폐소생술 제공에 따라 생존율을 최대 3.3배 향상시킬 수 있으며, 현장에서의 신속한 처치가 환자의 예후 개선에 가장 중요하다.

우리나라의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지난 2020년 26.4%로 매년 지속 증가하고 있으나 선진국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가 필요하다.

울산시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대면교육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 등 일상 회복 상황으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교육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울산대학교병원 심폐소생술 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울산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은 지난 2014년부터 2021년까지 총 9만 8,871명이 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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