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여름 폭염 대비 현장점검 및 온열질환 대응 캠페인 실시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4-06-28 16: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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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준하 현대건설 CSO가 경기도 의정부 소재 힐스테이트 회룡역 파크뷰 현장을 방문해 현장점검 및 온열질환 대응 캠페인을 진행했다.(사진: 현대건설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여름철 무더위 속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현대건설이 현장 안전보건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건설은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회룡역 파크뷰 현장에서 혹서기 현장 특별점검 및 온열질환 대응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황준하 현대건설 안전보건최고경영자(CSO)는 지난 27일 현장을 방문해 현대건설이 자체 시행 중인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매뉴얼 ‘3GO! 프로그램’ 이행 실태를 점검하고, 근로자들을 면밀하게 챙기며 온열질환 예방 활동 준수 등을 당부했다.

현대건설은 6월부터 9월말까지의 기간을 ‘온열질환 예방 혹서기 특별관리기간’으로 지정했다. 이 기간 동안 ‘마시고! 가리고! 식히고!’ 슬로건 아래 온열질환 예방 핵심 관리 수칙이 적용된 ‘3GO!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황 CSO는 휴게시설 등을 살펴보고 폭염 특보 전파 방법, 옥외근로자 건강보호 대책 등 현장 운영 상황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또 현대건설은 특별점검 활동과 더불어 온열질환 대응 캠페인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분 보충 음료 제조사인 링티와 함께 행사 부스를 설치해 수분 보충과 탈수 예방에 효과적인 건강음료를 제공하고, 아이스크림 냉동고를 상시 운영하는 등 혹서기 온열질환예방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500여명의 현장 근로자들이 행사 부스를 방문했으며, 황 CSO는 직접 음료를 건네며 폭염에 지친 작업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여름 때 이른 무더위에 이어 잦은 폭염 특보가 예상됨에 따라 근로자의 온열질환 사고 예방을 위해 강도 높은 대책을 마련해 현장 관리에 힘쓰고 있다”며 “근로자 안전 보건을 위해 체계적 현장 관리는 물론, 전사 차원의 안전보건의식 고취와 공감대 형성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여름철 폭염단계별 작업관리기준을 관심·주의·경고·위험 4단계로 구분해 옥외 작업과 휴식시간을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휴게시설마다 깨끗한 물과 제빙기 등의 비품을 비치하고, 적정온도(18~28℃)와 습도(50~55%)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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