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류 섭취 줄여 건강 챙기고 문화상품권 선물까지 받자”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2-06-29 16: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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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시민이 당류저감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작심삼일 감당일기’ 인스타그램 챌린지를 진행한다. 사진은 아이스크림 제품에 표시된 당류 함량. /신윤희 기자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당류 섭취 줄여 건강 챙기고 문화상품권까지 받아가세요”

 서울시가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시민이 당류저감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작심삼일 감당일기’ 인스타그램 챌린지를 진행한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8월20일까지 3차례 기간으로 진행되는 챌린지에서 3차례 모두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기를 작성해 올리면 선착순으로 2000명에게 문화상품권 5000원을 지급한다.

 ‘감당일기’는 ‘오늘 아침으로 요거트, 점심먹고 4시쯤 탄산음료를 마셨다. 영양정보를 보니 요거트 당류가 19g, 탄산음로는 27g이네. 오늘 먹은 밥까지 합치면 50g은 넘겠구나. 내일은 당류 섭취를 좀 줄여봐야지’ 처럼 자기가 섭취한 식품이나 당류 관련 내용을 자유롭게 올리면 된다.

 ①하루 동안 섭취한 가공식품 영양정보에서 ‘당류’를 확인해서 개인 인스타그램에 ‘당류 함량이 포함된’ 영양정보 사진과 함께 감당일기를 업로드하고 ② 필수 해시태그(#서울시당류줄이기 #서울시감당프로젝트 #감당일기 #n차감당일기(※n=1,2,3))를 삽입하면 된다.

 시민 누구나 관련 인스타그램 계정 ‘low_sugar_seoul’(서울특별시 감당 캠페인)을 통해 1차 26~7월9일, 2차 7월17~30일,  3차 8월7~20일 기간마다 각 1건씩 총 3건을 업로드하면 된다.

 3차 기간 최종참여자 중 선착순으로 2000명을 선정한다.

 이번 챌린지는 생활 속 당류 저감 실천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정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서울시는 전했다.

 당류는 필수 에너지원이지만 과량 섭취하면 영양 불균형과 비만을 유발하고 질병 위험이 높아진다. 건강한 당류섭취를 위해 신선한 과일·채소 섭취를 늘리고 당류 함량이 낮은 음료와 간식을 선택하는 등 일상에서 당류 저감 습관을 길러야 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첨가당)이 1일 섭취 열량의 10%(2000kcal 기준 50g)이내를 권고한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시민이 즐겨 먹는 가공식품은 생각보다 많은 당류를 포함하고 있다. 식품 영양정보에서 당류 함량을 꼭 확인하고 구매하기 바란다”며 “인스타그램 챌린지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재미있게 ‘#감당일기’를 써 보고, 당류 저감 실천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지속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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