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0일 충남 아산시 모종동 한 타일 판매점의 가설건축물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경남 의령군 가례면 한 산,강원 홍천군 영귀미면 속초리,부산 사상구 한 아파트 내부 도로,경기 파주시 한 K9 포병부대,충남 당진 송악읍 당진항 고대부두 인근 해상 등에서 사고 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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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아산 한 타일 판매점 가설건축물 창고 화재 현장 (사진출처=연합뉴스) |
◆충남 아산 한 타일 판매점 가설건축물 창고서 불...3명 연기흡입
10일 낮 12시 14분경 충남 아산시 모종동 한 타일 판매점의 가설건축물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38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1시간 30여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이 과정에서 판매점 관계자 등 3명이 단순 연기를 흡입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남 의령 산사태 방지 공사 중 돌에 맞은 60대 이틀 만에 사망
지난 8일 오전 10시경 경남 의령군 가례면 한 산에서 산사태 방지 수로 공사를 하던 60대 근로자 A씨가 약 1m 높이에서 떨어진 돌에 맞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아왔으나 이틀 만인 10일 낮 12시 44분경 끝내 사망했다.
A씨는 일용직 근로자로 당시 공사에서 터 고르기 작업 등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다 알 수 없는 이유로 공사장 벽면 석축에 쌓여 있던 돌이 무너지면서 A씨를 충격했다.
떨어진 돌은 마름모꼴로, 크기가 가로 1.2m· 세로 1m·높이 0.5m 정도에 무게는 최소 100㎏ 이상으로 파악됐다.
이 공사는 산사태 위험지 개선 사업이란 이름으로 의령군에서 발주해 군내 한 조합이 시행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수사 중이다.
◆강원 홍천서 화물차에 치인 50대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10일 오후 1시 43분경 강원 홍천군 영귀미면 속초리에서 1t 포터 차량을 몰던 60대 A씨가 앞서가던 50대 B씨의 오토바이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A씨와 동승자도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 사상구 한 아파트 내부 도로서 승용차가 벽돌 난간충돌...6명 부상
10일 오후 2시 45분경 부산 사상구 한 아파트 내부 도로에서 운행 중인 모닝 차량이 벽돌 난간과 지지 연석을 충돌했다.
이 사고로 파손된 벽돌 난간과 연석 조각이 5m 아래 도로로 떨어졌고, 보행자 6명이 파편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다친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는 호흡이 원활하지 않아 음주 측정은 불가한 상태"라면서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 파주 포병부대서 훈련중 모의탄 폭발...10명 부상
10일 오후 3시 24분경 경기 파주시 육군 한 부대 영내에서 포병 비사격훈련 중 발사음과 연기를 묘사하는 모의탄이 원인을 알 수 없이 폭발해 장병 10명이 다쳐 군과 민간 병원으로 후송됐다.
부상자 중 2명(상사·중사)은 팔과 허벅지 등에 화상을 입었고, 8명(중사 1명·하사 2명·병사 5명)은 손 부위에 화상을 입어 치료 중이다.
생명이 위독한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비사격 훈련에는 교육훈련지원관(상사) 현장 통제 하에 총 12명이 참가했다.
훈련에 쓰인 장비는 K-9이며, 모의탄은 크기 17.5*53.3mm에 중량 약 10g이었다. 발사효과 묘사기에 24발을 장착해 전기식 점화로 1발씩 작동되는 방식이다.
육군은 군사경찰에서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해루질 나섰다 실종된 50대, 충남 당진 해상에서 이틀만에 사망한 채 발견
해루질하러 간다고 집을 나섰던 50대 남성이 이틀 만에 사망한 채 발견됐다.
10일 오후 3시 40분경 충남 당진 송악읍 당진항 고대부두 인근 해상에서 50대 남성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
이 남성은 지난 8일 저녁 당진에서 해루질하겠다며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두절됐다고 가족들이 이날 오후 신고했던 실종자다.
평택 해경은 자세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충남 당진 송악읍 전대리 한 초등학교 후문으로 전기차 돌진... 1명 사망
10일 오후 3시 51분경 충남 당진 송악읍 전대리 한 초등학교 후문으로 초소형 전기차가 돌진했다.
현장에서는 80대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지병 여부를 포함,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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