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재중동포 '맞춤형 정책' 개발위해 의견수렴

이종삼 / 기사승인 : 2025-04-02 16: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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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로고 (사진=재외동포청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종삼기자] 재외동포청이 전 세계 동포사회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기초로 지역별 맞춤형 재외동포정책 수립에 나선다.

재외동포청이 동포들의 관심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이기성 재외동포정책국장이 3일부터 6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고 2일 밝혔다.

동포청은 재외동포정책 기본법에 따른다. 특히 재외동포정책 기본법 13조(재외동포의 의견 청취)에는 ‘국가는 재외동포정책의 수립 및 집행 과정에서 재외동포의 의견을 청취해 반영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그 일환으로 이 정책국장은 중국 선양과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한국인회총연합회, 선양한국인(상)회, 북경한국인회, 북경다누리센터,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전국애심여성포럼, 도시우리말학교협의회 등 중국 동포단체 관계자들을 만나고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재외동포청은 ▲차세대 정체성 강화 방안 ▲재외동포 다문화가정 지원 ▲동포사회 내 단합 등에 대한 중국 동포사회 관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재외동포청 관계자는 “중국 동포사회 방문을 통해 동포사회와의 소통하고 중국지역 동포사회 맞춤형 동포정책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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