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겨울철 화재취약시설 안전관리에 만전...‘피해 막는다’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4-12-26 16: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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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종완 행정안전부 사회재난실장이 26일 세종청사 회의실에서 소방청·복지부·중기부, 17개 시도가 참석하는 겨울철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안전대책 추진사항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 행정안전부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정부가 요양시설,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26일 홍종완 사회재난실장 주재로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안전대책 추진사항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11월 기관별로 수립한 화재안전대책 이행 실적과 앞으로 남은 화재안전대책기간(2025년 2월까지) 동안 추진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청은 반지하 주택 안전관리를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연말연시 대비 숙박시설 불시 단속, 전기차 충전시설 등 에너지저장시설(ESS) 안전관리 등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장기용양기관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화재예방 안내와 함께 소방설비 구비 등 시설 안전점검을 완료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별 현장점검반을 구성하여 전통시장 내 전기·가스시설 등 화재 취약요인을 점검하고 있다. 아울러 내년 1월에는 설 명절에 대비하여 전통시장 상인회와 함게 화재 감시체계를 강화한다.

각 자치단체에서는 요양시설,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시설 안전점검을 11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화재안전대책기간이 종료된느 2월까지 화재취약시설 점검을 지속 실시할 방침이다.

홍종완 사회재난실장은 “겨울철 화재로 인한 안타까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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