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수능 수험생 안전 지킨다...정부, 안전관리 대책 추진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4-11-08 16: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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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4일~17일, 수능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
▲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학년도 수능 대비 관계기관 안전관리 대책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 행정안전부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오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가운데 정부가 수험생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행정안전부는 2025학년도 수능을 앞두고 교육부, 경찰청, 소방청, 자치단체 등과 함께 ‘수능 대비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수능 대비 안전 관리 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대설·한파·지진 등 자연재난과 인파밀집 등에 대비해 분야별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행안부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수능 대비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수능 당일 기상 악화와 수능 이후 인파밀집에 대비하여 자치단체와 함께 상황관리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ㄲ자ㅣ 자치단체별 대설·한파 대비 상황을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수능 당일 관계기관 간 신속한 상황공유를 통해 자연재난 발생 또는 발생 우려 시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수능 이후에는 주요 번화가를 중심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인파밀집 사고 우려 시 신속 대응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시험장별 안전점검을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1일까지 실시했다. 지진 등 재난 발생에 대비해 시험장 대피 절차와 안전 요령을 감독관 등 관계자와 수험생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한다.

아울러 수능 이후 수험생들이 번화가를 많이 방문함에 따라 인파 밀집과 유해환경 노출 등에 대비해 이달 14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학생 안전 특별기간을 운영한다.

경찰과 자치단체는 수능 당일 실시간 상황공유 체계를 유지하면서 시험장 주변 교통혼잡 해소와 수험생·학부모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수능 이후에는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곳을 위주로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상청은 이날부터 수험생과 시험 관계자들이 기사 상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기상청 홈페이지, 안내전화, 유튜브를 통해 날씨와 지진 정보 등을 제공한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수험생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인을 꼼꼼히 점검하고, 모든 수험생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수능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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